[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선호가 자신의 별명을 '바람풍선, 학'이라고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는 배우 김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호는 자신의 별명을 '바람풍선', '학'이라고 소개하며 "드라마 방송 전 '10% 넘으면 춤이라도 춰야죠'라고 시청률 공약을 했던게 현실이 됐다. 그런데 춤을 추는 걸 보고 바람 풍선, 학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으르렁' 춤이 너무 빨랐다. 어깨 춤을 추는 걸 보고 탈춤을 춘다고 하더라. 또 춤신춤왕이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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