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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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명수X이휘재, 광저우 行…개인 기사에 식사까지 국빈급 대접

기사입력 2018.11.13 23:4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를 만나기위해 광저우를 방문한 박명수와 이휘재가 호화로운 대접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부부를 만나러 광저우에 방문한 박명수, 이휘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휘재는 "스튜디오 녹화할 때 그냥 한 얘기인데 우리 제작진이 너무 남아놓는다. 한 귀로 흘리면 안되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박명수 역시 제작진에게 "왜 아이디어 회의를 안하냐. 작가만 8명인데"라고 역정을 냈다.

이런 불만에도 불구하고 박명수와 이휘재는 울며 겨자먹기로 광저우를 방문했다. 두 사람이 광저우에 도착하자 진화가 이들을 맞이했다. 진화는 개인 기사까지 대동하며 두 사람을 대접했다. 

이휘재는 "한국에서도 못 타봤다"며 놀라워 했고, 박명수 역시 "대륙의 부자는 스케일이 다르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광저우 시장을 관람하고 식사에 나섰다. 함소원은 "이휘재와 박명수가 온다고 해서 어머님이 준비를 많이 하셨다. 원래는 90도 짜리 고량주를 준비하려 했는데 내가 어머니를 말렸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며 기상천외한 음식들이 나왔다. 평소 비위가 약한 이휘재는 두 사람의 정성에 감동하며 못 먹는 음식을 먹으며 감사함을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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