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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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 문채원에 미소 짓는 서지훈 목격 "발정난 염소 얼굴!" 기겁

기사입력 2018.11.12 22:0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문채원을 향한 서지훈의 마음을 알아차렸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3회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이 이함숙(전수진)의 눈에는 선옥남(고두심)이 할머니로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날 정이현은 이함숙이 건넨 커피를 받아 마셨고, 신세 지는 것은 싫다며 선옥남의 카페를 찾아갔다. 이어 그는 식물과 대화를 하는 선옥남을 보자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했다.

정이현이 선옥남에게 다가가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김금(서지훈)은 선옥남(문채원)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이를 본 정이현은 김금의 얼굴을 보며 "저 이상한 얼굴. 발정난 염소 얼굴이 딱 저랬던 것 같은데!"라고 중얼거렸다.

특히 김금과 선옥남을 훔쳐보던 정이현은 김금이 선옥남에게 영화를 보러가자며 데이트 신청을 하자 기가 찬 듯 "헐...."이라며 그를 쏘아봤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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