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9 12:52 / 기사수정 2009.08.29 12:52
수원만 만나면 이상하게 힘을 못썼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23일. 무려 4년만에 수원을 꺾는 드라마을 연출했다.
코로만의 짜릿한 결승골로 승리를 거둔 수원과의 20 Round 원정경기가 펼쳐졌던 수원 빅버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시간이 지나도 믿기지 않는 수원을 상대로 한 통쾌한 승리. 코로만의 골장면을 계속해서 돌려봐도 질리지 않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라 생각이 든다. 앞으로 10경기가 남았다. 지금의 좋은 분위기 그대로 인천이 플레이오프 진출의 쾌거를 이루길 아니 빛나는 우승트로피를 거머지길 기원한다. 인천유나이티드 파이팅!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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