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8
경제

WMDK, 씰리 리스폰스보다 2단계 높인 포스쳐피딕 하이브리드가 대세

기사입력 2018.11.12 15:0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들어 연령대에 관계 없이 ‘수면 부족’을 호소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실제 통계만 보더라도 이는 사실이다. 실제로 한 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만큼 ‘수면의 질’도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잠이 보약’이라는 옛말처럼 충분한 수면은 건강 문제와 직결되는 중요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집중력 저하와 기억력 감퇴는 물론 비만이나 심장병 같은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 이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질 좋은 수면을 충분히 하는 이른바 ‘웰슬리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매트리스다. 실제 몸에 맞지 않는 매트리스에서 자고 일어난 뒤, 하루종일 피로감을 느낀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 사용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들 알고 있는 매트리스 선택법 중 가장 많이 들어봤을 방법은 ‘직접 누워보고 선택한다’, ‘너무 단단하거나 무른 것은 피한다’ 정도다. 그러나 이는 누구나 아는 방법으로 다양한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는 요즘과는 어울리지 않는 방법이다. 

이에 대해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WMDK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침대 매트리스를 같이 쓰는 파트너와 내 몸에 어느 정도 잘맞는 매트리스를 골라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단일 매트리스 브랜드에 사용되는 스프링이나 매트리스 같은 내장재는 다른 컬렉션이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장재를 사용하므로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는 매트리스 전문점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 매트리스를 체험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WMDK에서 취급하는 신혼 침대로 인기가 많은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로는 씰리와 템퍼가 있다. 우선 국내에는 씰리침대코리아가 있다. 국내 제작 상품은 미국 제작 씰리보다 약간은 단단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브랜드 자체가 굉장히 프리미엄 브랜드이기에, 연예인 침대로도 많이 사용된다. 

조금은 다르게 미국 씰리 매트리스도 더불어 인기가 증가했다. 미국 직구 제품을 선호하기에 미국에서 제작되는 씰리 매트리스도 인기가 많다. 미국 내 제작 상품은 제조 공장이 다양하고 미국 내에서 제작될 시 제조 공장이 다양하고 지역별 딜러에 따라 제품명이 달라지기에, 같은 등급의 모델일지라도 꼭 몸으로 느껴봐야 한다. 

두번째로 국내에서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가장 인기가 많은 템퍼가 있다. 미국에서만 판매되는 템퍼페딕 제품 전체 컬렉션을 만나볼 수가 있다. 번 2018년에 Adapt 로 전체적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템퍼페딕 모델들이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엄청난 판매량 때문에 직까지 찾는 분들도 있지만 현재 WMDK 에서는 특정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컨투어 슈프림 30T 모델은 허리가 안좋은 분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매트리스. 국 템퍼페딕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아직까지 판매 중이다.

WMDK 는 11월부터 2018년 어댑트시리즈중 2가지 어댑트 미디엄28T, 어댑트 하이브리드 28T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위 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 어댑트 펌 30T 모델도 전체 컬렉션을 전국 11곳 매장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2018년 새롭게 출시된 씰리 하이브리드 에센셜 트러스트2와 쿠퍼2 플러쉬 매트리스다. 신혼침대로 인기 많은 씰리 리스폰스 보다 2단계 높아서 저가형 온라인용 매트리스보다 확실하게 느낌 자체가 고급스러우며 만족도가 높다.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에서는 모든 제품에 자세한 정보를 WMDK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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