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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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연우진 "'손 the guest' 애청자지만 우리만의 매력 자신"

기사입력 2018.11.12 14:31 / 기사수정 2018.11.12 14:3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연우진이 '프리스트'의 매력을 자신했다.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OCN '프리스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우진은 '프리스트'에서 사제로 열연한다. 앞서 방영된 '손 the guest'의 캐릭터 설정과도 비슷한 상황.

이에 대해 연우진은 "'손 the guest'는 나도 감명 깊게 잘 봤다. 마지막까지 정주행했다"라며 "고유의 색감과 질감이 너무 인상깊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우리 드라마는 더 다른 매력이 있다. 캐릭터가 더 밝게 리듬감있게 표현된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회색이라면 나는 빨간색이라던지 그런 고유의 색을 만들고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연우진은 첫 장르물 도전에 대해서도 "어느덧 곧 10년이 된다. 고민하던 순간 운명적으로 만난게 '프리스트'였다. 꼭 장르물여서가 아니라 고유의 메시지와 철학 때문에 하게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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