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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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브라이언X환희, 케케묵은 불화설 '종식'

기사입력 2018.11.12 14:27 / 기사수정 2018.11.12 14:3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플라이 투더 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이 불화설을 종식시킬 친근한 밤 라이프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브라이언과 환희가 출연해 밤라이프를 공개한다. 그동안 불화설이 무성했었기에 이들의 일상생활 공개는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어느덧 데뷔 19년차를 맞이한 플라이 투더 스카이는 이날 신곡발매를 앞두고 다시 뭉친다. 이들은 오랜만에 함께하는 녹음에 즐겁게 참여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 완성된 녹음 결과물에 만족스러워한다.

녹음에 앞서 이들은 각자의 삶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환희는 배우 윤시윤, 김지훈 등이 속해있는 연예인 농구단 소속으로 농구경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벤치행이 돼버린 민망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브라이언은 라디오 DJ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용한 환희와는 달리 DJ할 때 뿐만 아니라 매니저와 이동 중에도 하루 종일 수다를 멈추지 않는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한편 이들은 오랜만의 앨범 발표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음식을 직접 만든다. 음식을 만드는 와중에 쿠키를 다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며 당황하지만 이내 본인들이 만든 음식 맛에 감탄하며 즐거운 분위기로 만회한다.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Plus '야간개장'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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