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1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1위…워너원·엑소, 2·3위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18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워너원 3위 엑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0월 9일부터 2018년 11월 10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8,690,50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72,090,781개 와 비교해보면 9.15% 증가했다.

브랜드 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18년 11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엑소, NCT, 위너, 빅뱅, 세븐틴, 아이콘, 비투비, 스트레이 키즈, 몬스타엑스, 샤이니, 인피니트, 슈퍼주니어, 하이라이트, 빅플로, 골든차일드, 뉴이스트W,아스트로, 더보이즈, JBJ, 빅스, 펜타곤, 신화, 2PM, 비스트, 젝스키스, 갓세븐, 알파벳, 트레이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2,551,888 미디어지수 3,837,760 소통지수 2,860,083 커뮤니티지수 2,124,0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73,805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308,414 와 비교하면 7.59% 하락했다.

2위, 워너원 (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 브랜드는 참여지수 869,440 미디어지수 3,324,672 소통지수 2,127,606 커뮤니티지수 1,320,73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42,449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395,339와 비교하면 3.34% 상승했다.

3위, 엑소 (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타오, 루한, 크리스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17,632 미디어지수 2,913,280 소통지수 1,984,811 커뮤니티지수 1,531,7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47,428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499,843와 비교하면 65.50% 상승했다.

4위, NCT (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루카스, 정우, 쿤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408 미디어지수 1,826,560 소통지수 544,451 커뮤니티지수 728,47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09,889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826,868와 비교하면 17.09% 상승했다.

5위, 위너 (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808,808 미디어지수 964,352 소통지수 535,294 커뮤니티지수 589,7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98,196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2,261,349와 비교하면 28.1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18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보이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72,090,781개 와 비교해보면9.1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71% 상승, 브랜드이슈 34.21% 상승, 브랜드소통 9.67% 하락, 브랜드 확산 6.99%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18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귀엽다, 잘생기다, 즐겁다"가 높게 분석되었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일본, 지민, 티셔츠"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5.83%로 분석되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09% 하락, 브랜드이슈 24.20% 하락, 브랜드소통 53.84% 상승, 브랜드 확산 35.76%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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