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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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10' 임현주, 파격 헤어 변신…웃음 하드 캐리

기사입력 2018.11.08 10:18 / 기사수정 2018.11.08 10:2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팔로우미10' 임현주가 파격 헤어 변신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8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5MC는 각자 개성에 맞춰 이미지 변신과 기분 전환에 적합한 '헤어스타일 체인지'를 소개한다.

이날 맏언니 장희진과 막내 문희는 "긴 생머리에 컬러 헤어피스로 맞춰봤다"며 걸그룹 뺨치는 포스를 자랑한다. 이어 소진은 앞머리 물결 펌을 한 후 실핀으로 고정해 독특한 C컬 머리를, 임보라는 누구나 데일리로 할 수 있는 히피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파격적인 처피뱅 헤어 스타일로 나타난 임현주는 일본어로 자신을 소개하며 엉뚱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그녀를 본 장희진은 장난스레 "처음에 못 알아봤다. 지금 모습이 너무 강렬해서 전에 했던 머리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각자 아이템을 소개하고 SNS 투표로 순위를 정하는 '사심랭킹'는 '액세서리' 편으로 진행된다. MC들은 즉석에서 '꼴찌를 하는 사람이 오늘의 파격 헤어스타일 중 하나를 따라하기'로 벌칙을 정했는데, 모두 현주의 처피뱅 스타일을 피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 이에 현주는 "이게 왜 벌칙이냐, 예쁘지 않냐"며 울분을 토한다. 

이후 랭킹 결과가 발표되자 현주는 "이 머리를 하고 와서 죄송하다"라며 꼴찌를 위로,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킨다.

'팔로우미10'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티캐스트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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