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그룹 SS501의 멤버 김형준이 김준수의 전역을 축하했다.
지난 7일 김형준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김형준과 김준수는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사진", "두분 콤비를 사회에서 보는 날이 오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 해 4월 입대해 오는 2019년 1월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함께 의경생활을 했던 김준수는 지난 5일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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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