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박학기가 딸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박학기가 첫 등장 했다. 박학기는 첫 리얼리티 출연 계기에 대해 "성인이 된 딸과 아빠가 같이 일주일간 제주에서 산다는, 이런 시간이 또 있을까 싶더라"고 말했다.
박학기는 또 두 딸과 관계에 대해 "딸들의 초, 중, 고등학교 12년간 매일 등하교를 픽업했다. 스스로 잘했다 싶다. 아이들과 벽이 생길 틈이 없었다. 매일 잠깐이라도 함께 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애들이 아빠하고 잘 놀아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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