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듀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가 올 연말 힘찬 출격을 예고했다.
6일 소속사 측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가 오는 13일 지난 여름에 이어 올 겨울, 또 하나의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 7월 발표한 ‘예쁜 여자(Feat. 윤보미)’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멤버 쇼리가 최근 깜짝 결혼으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후 발표하는 첫 신곡이다.
마이티마우스는 데뷔 이후 ‘사랑해’, ‘에너지’, ‘톡톡’, ‘랄랄라’, ‘나쁜 놈’ 등을 비롯하여 지난 여름 발표한 ‘예쁜 여자’까지 밝고 신나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데뷔 10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신곡에서는 어떤 곡으로 돌아올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신곡 활동에 앞서 지난 4일 ‘2018 제주 한류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흥이 넘치는 유쾌한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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