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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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재용, 모델 출신 19세 연하 여친과 결혼→예비신부 임신중

기사입력 2018.11.01 10:25 / 기사수정 2018.11.01 13:3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DJ DOC 정재용이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무려 19세 연하다.

소속사 쇼글로브 측은 "정재용이 오는 12월 1일 오후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재용의 연인은 과거 모델과 가수 등 짧은 연예활동 경력이 있지만 현재는 다른 직종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특히 예비신부는 올해 28세다.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정재용보다 19세나 어리다. 

또 관계자에 다르면 예비신부는 현재 현재 임신 9주째다. 정재용과 예비신부는 내년 6월 부모가 된다. 지난달 10일 이하늘이 17세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은데 이어, 정재용 역시 '어린 신부'를 맞게 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로써, 정재용이 결혼을 발표하며 DJ DOC 세 멤버 모두가 유부남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정재용과 예비신부의 결혼식 날짜인 12월 1일은 두 사람이 2년전 처음 만난 날이며, 신혼집은 김포한강신도시에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정재용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DJ DOC 멤버들은 새 앨범 발매를 위해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DJ DOC 세 멤버 모두가 '품절남'이 된 후 나오게 된 새로운 결과물에 관심이 쏠린다.

won@xportsnews.com / 사진=쇼글로브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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