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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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새론 "올해 열아홉살, 수능 시험NO…수시 준비 중"

기사입력 2018.10.31 13:58 / 기사수정 2018.10.31 14: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새론이 '컬투쇼'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김새론은 "미인이다"라는 DJ 김태균의 칭찬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또 "'컬투쇼'를 자주 듣냐"는 물음에 "아빠랑 자주 듣는다. 사연이 나올 때 많이 들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새론은 11월 7일 영화 '동네사람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 실종사건이 일어난 마을에서 친구 유진 빼고는 관심이 없는 상황에서 체육교사 기철이 새로 부임하며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액션 스릴러로, 김새론은 선생님과 함께 사라진 여고생을 찾는 학생으로 등장한다.

"지금도 여고생이다"라는 DJ 김태균의 말에 김새론은 "고3이다"라고 말했고, "일반 고3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있나"라는 말에 "제가 수능 준비를 따로 하지는 않는다. 수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학생 역할이니 몰입감이 있겠다"는 말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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