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워라밸 완성을 위한 ‘미국 매트리스’는 이것

[엑스포츠뉴스=김지연 기자] 지난 7월부터 300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여가 시설을 찾아 자신의 인생을 가꾸는 것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이때 여가 시설에는 ‘수면’의 중요성도 함께 포함된다.
 
잠을 잘 자야 아침이 달라진다는 광고 문구도 있듯이 매트리스는 숙면에 큰 영향을 끼친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매트리스를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본고장인 미국 매트리스에 대한 인기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수입 매트리스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최초 수입 매트리스 유통 전문기업 WMDK는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스파이널케어베딩, 킹스다운 등의 매트리스 제품들을 수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킹스다운의 경우 공식 유통업체로 알려져 있다.
 
현재 WMDK가 수입하고 있는 미국 매트리스는 미국 내수용으로 제조된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최근 이 같은 수요에 힘입어 해당 업체는 해외직구 현지가 기획전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직접 체험 및 구매, 페이백 받을 수 있다.
 
WMDK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명확한 사후 관리 정책으로 구매한 제품에 대해 10년 A/S 보증 기간을 적용하고 있다”며 “미국 매트리스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이론과 글만으로는 맞춤 정장을 입듯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기는 매우 어렵다”고 조언했다.
 
한편 WMDK는 ▲강남점 ▲일산점 ▲하남점 ▲시흥점 ▲용인점 ▲청주점 ▲대구점 ▲경주·포항점 ▲부산점 ▲창원점 ▲순천점 등 총 11개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모던핀’ 침대 프레임을 자체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다.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