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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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임형준 "직접 보면 잘 생겼다는 말 너무 많이 들어"

기사입력 2018.10.24 16:5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후의 발견' 임형준이 자신의 실물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배우 임형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임형준을 본 청취자들은 "생각보다 너무 잘 생겼다"고 칭찬했고, 이지혜 역시 "역시 배우는 배우다. 얼굴도 너무 작고 정말 잘 생겼다"고 거들었다. 뽄만 아니라 임형준을 길거리에서 실제로 본 적이 있는 한 청취자도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임형준은 "저를 실제로 보시는 분들이 저보고 '잘 생겼다'고 너무 많이들 말씀 하신다. 화면에 실물이 너무 안 나오는 것 같다고 하신다"며 빼지 않고 자신의 실물 외모에 대해 스스로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형준은 웹툰 원작인 영화 '롱리브더킹' 작품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메카폰을 잡았고, 임형준을 비롯해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등이 출연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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