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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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박하나 기습 키스 밀어냈다

기사입력 2018.10.20 20:5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박하나가 이장우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21회에서는 수현(박하나 분)이 왕대륙(이장우)에게 키스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대륙과 수현은 뮤지컬을 관람했고, 와인바에서 와인을 마셨다. 이를 안 오은영(차화연)은 강수일(최수종)을 와인바로 보냈다.

강수일은 술을 마신 왕대륙을 대신해 수현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수현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왕대륙에게 키스했다. 

왕대륙은 수현을 밀어내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고, 수현은 "그냥 굿나일잇 키스였어요. 조심히 가요"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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