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박하나가 이장우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21회에서는 수현(박하나 분)이 왕대륙(이장우)에게 키스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대륙과 수현은 뮤지컬을 관람했고, 와인바에서 와인을 마셨다. 이를 안 오은영(차화연)은 강수일(최수종)을 와인바로 보냈다.
강수일은 술을 마신 왕대륙을 대신해 수현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수현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왕대륙에게 키스했다.
왕대륙은 수현을 밀어내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고, 수현은 "그냥 굿나일잇 키스였어요. 조심히 가요"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