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유재석, 두 아이 아빠 됐다…나경은, 오늘(19일) 득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오늘(19일) 둘째를 출산했다.

19일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씨의 아내 나경은씨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재석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도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나경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지난 2008년 7월 결혼해 2010년 첫째 아들 지호 군을 얻은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결혼 10년, 첫째 출산 8년 만에 둘째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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