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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 강 같은 평화 "스컬&하하서 개명한 지 100일…새 이름 각인하고파"

기사입력 2018.10.18 11:3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레게 강 같은 평화가 돌잔치 콘셉트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레게 강 같은 평화는 18일 서울 목동 모처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노 프로블럼'(No Problem)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돌잔치를 많이 하는 한 뷔페에서 행사를 진행한 스컬과 하하는 실제로 돌잔치상과 함께 행사에 등장했다.

리더 스컬은 "이름을 바꾸고 새로 태어나서 1년이 아직 안 되긴 했지만, 첫 돌잔치라고 기념해서 인사드리려고 색다른 콘셉트로 첫 생일 자리를 만들었다"고 돌잔치 콘셉트의 기자간담회 분위기를 설명했다.

하하는 "스컬&하하의 이미지를 없애고 레게 강 같은 평화를 각인시키고 싶어서 사실 100일인데 돌잔치를 하게 됐다. 스컬&하하 장례식을 하려고 하다가 아내인 별이 너무 슬퍼할 것 같아서 돌잔치 형식을 따르게 됐다. 일종의 신고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레게 강 같은 평화의 신보 타이틀곡은 '위 캔 러브 어게인'(We Can Love Again)으로 각박한 삶 속에서도 서로 사랑하며 사는걸 잊지 말자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가수 별이 곡의 가사 작업 및 가창에 참여해 의미를 더 했다.

한편 스컬&하하에서 레게 강 같은 평화로 이름을 바꾸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 '노 프로블럼'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콴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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