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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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아이콘 동혁, 멤버들만의 은밀한 모임 폭로

기사입력 2018.10.16 14:06 / 기사수정 2018.10.16 14:0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그룹 아이콘의 멤버 김동혁이 아이콘의 은밀한 모임에 대해 폭로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김동혁은 숙소 화장실이 넓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일과가 끝나면 멤버 모두 화장실에 모여 벗은 상태로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특히 구준회는 멤버가 큰일을 보고 있어도 그 앞에서 수다를 떤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또 바비는 일본 콘서트에 가서 좁은 욕조에서 다 같이 샤워를 한 적도 있다며 그들만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폭로에서 송윤형은 “동혁이가 땀을 뻘뻘 흘리며 연습을 한 후에도 씻고 자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동혁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며 진땀을 뺐고, MC들은 냄새가 어땠냐며 추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이콘 막내 정찬우는 최초로 높이뛰기 실력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콘 내 대표 장신인 구준회를 뛰어넘겠다고 말하며 높이뛰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뛰어난 점프 실력을 선보였고, “점프를 해서 높은 위치의 지미집 카메라를 터치하겠다”며 새로운 도전을 제안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손에 땀을 쥐고 그의 도전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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