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23
경제

뻔한 강남역 데이트코스가 지겹다면…가을 나들이와 함께 즐기는 미국 가정식 맛집 ‘샤이바나’

기사입력 2018.10.10 11:4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선선한 날씨의 가을이 온 것도 잠시, 어느덧 찬 바람과 함께 가을의 끝자락이 보이고 있다. 짧은 기간 나들이 명소의 외곽 나들이 위주의 데이트가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주말 핫플레이스 데이트를 찾는 이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역 주변은 홍대역이나 대학로처럼 상권이 활발하게 조성된 곳으로 친구나 연인끼리 데이트나 모임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강남을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강남시티투어 트롤리 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서울 강남지역 관광명소 일대를 순환하는 트롤리 버스는 알록달록한 컬러에 빈티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티투어버스로 보는 재미와 여유로운 경험을 더한다. 가로수길, 강남역, 영동시장, 신사역을 경유하는 핑크라인과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패션거리(한류스타거리), 롯데면세점 등을 경유하는 블루라인 이렇게 2개의 코스로 나뉘어 강남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다.

가을의 상쾌한 바람과 풍경을 즐기며 강남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체험한 뒤 이색적이고 색다른 서울 강남역 맛집에서 여름의 묵었던 피로를 풀고, 맛있는 미식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된다. 수많은 신분당선 강남역 맛집 중에서도 강남역 4번 출구 358타워 2층에 위치한 미국 남부 가정식 전문점 ‘샤이바나’는 이국적인 풍미의 미국 남부가정식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더해 마치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강남역 데이트코스로 유명하다.

실제, 트렌디한 감성으로 KBS 9시 뉴스 외에 다양한 잡지와 매체, 유명 맛집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주제로 소개된 이 곳은 뻔한 맛집 패턴에서 벗어나 미각과 시각까지 오감을 만족 시켜주는 강남역 미국남부가정식 맛집으로 알려져 색다른 강남역 데이트장소나 모임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남 미국가정식 ‘샤이바나’는 이제껏 어디서도 맛볼 수 없었던 화려한 비주얼의 파스타와 라이스 등 다양한 미국식 메뉴들을 선보인다. 방송에서도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끈 대표적인 메뉴로는 아메리칸 치즈가 칠리소스 위에 눈처럼 뿌려진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주먹만 한 미트볼 안에 치즈가 듬뿍 든 ‘자이언트 밋볼 스파게티’, 고소한 치즈와 짭짤한 페퍼로니 햄이 조화를 이룬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 해산물과 육류를 풍성히 담아낸 ‘씨푸드 잠발라야’ 등이 인기 메뉴로 꼽힌다.

이와 함께 서울 강남 맛집 ‘샤이바나’는 메인 메뉴 두 가지와 새콤한 콜슬로, 꾸덕한 마카로니&치즈가 포함된 세트메뉴를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높은 가성비와 함께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다. 실제, 이 곳의 미국 가정식 요리들은 화려한 비주얼과 맛 외 모든 메뉴의 단품 가격이 9천 원~1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어 강남역 맛집 중 저렴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도 인기를 끄는 것과 동시,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도 거부감 없이 즐기기 좋아 강남역 혼밥, 강남역 레스토랑 맛집 등 다양한 코스로 추천된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며 강남역 ‘미국 남부 가정식’ 메뉴를 즐기고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 이국적인 맛과 멋을 더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에서 #강남역 맛집 베스트10 #강남역 맛집 추천 등의 태그로 소개되며 ‘가까운 곳에서 미국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고객들이 많다. 특히 강남대로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아 20~30대 트렌디한 여성 고객들이 강남역 점심 맛집이나 강남역 파스타 맛집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해 강남역 소개팅은 물론 각종 강남역 모임장소로도 활용 가능할 만큼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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