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와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미국 퍼듀 대학교에서 사회학, 심리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지난 2016년 5월 skyTV의 계약직 공채 아나운서로 채용됐으며, 2016년 skySports의 야구 위클리 랭킹쇼 '랭킹 베이스볼'을 진행했다. 이후 2017년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을 진행했다.
한편 이선호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최근 서울 근교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희의 남편 이선호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금융경제학과를 전공했다. 지난 2013년 CJ제일제당 사원으로 입사, 현재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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