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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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노마드' 이동진 "별점아저씨라 불려…별점은 필요악"

기사입력 2018.10.05 21: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별점아저씨'로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본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한 MBC '토크노마드'에서는 광화문 인근을 걸었다. 

이날 '토크노마드'에서는 영화 '건축학개론'에 등장했던 서촌 한옥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동진은 사람들에게 '별점아저씨'로 불린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락페스티벌에 갔다가 자신을 알아본 이가 "별점 아저씨?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기분이 묘했다. 알아봐줘서 고마웠는데 별점을 메기려고 영화평론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런데 사람들이 제일 이야기 많이 하는 것은 별점이다. 별점은 필요악이다. 별점은 강력한 정보역할을 한다"고 별점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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