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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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 현빈·장동건·조우진·김성훈 감독, BIFF 개막식 레드카펫 참석

기사입력 2018.10.03 07:50 / 기사수정 2018.10.02 23: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의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 김성훈 감독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이날 현빈, 장동건, 조우진, 김성훈 감독은 오후 6시부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통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창궐'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된 네 사람은 보다 많은 이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팬 서비스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조화를 발산하며 레드카펫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특히 현빈, 장동건, 조우진은 레드카펫 행사 후 오후 9시부터 부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를 통해 레드카펫에 참석하게 된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예고한 '창궐'은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부산국제영화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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