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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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 프렌즈', 10만명 동시 시청…글로벌한 시청층

기사입력 2018.10.02 10:48 / 기사수정 2018.10.02 10:4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가 방송 3회만에 네이버 V라이브 동시 시청자 수를 10만명 가까이 달성하며 본격적인 인기 행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9월 29일 방송한 3회는 방송 시청자 수가 9만 8천명을 기록했다. 2회 방송 시청자 수 5만 명에서 일주일만에 100% 증가하는 기염을 토한 것.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차트 등 국가별 순위 차트에서도 여전히 방송 직후 일간 순위 1위 자리를 고수하며 글로벌 인기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또 방송 중에만 1만 2천 개의 댓글 및 7백 3십만 개의 하트 수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끊임 없는 긍정적인 피드백도 눈길을 끌었다. 프렌즈들이 각자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솔직한 입담과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에 공감한다는 의견도 계속되고 있다.

첫 방송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과 색다른 콘셉트의 시도로 화제를 모았던 ‘파자마 프렌즈’는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라이프타임 TV 채널과 동시에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시청자들에게 시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TV 방영과 동시에 네이버 V앱을 통한 본방송 생중계를 진행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송지효, 장윤주, 조이, 성소의 본격 한옥 호캉스가 시작될 ‘파자마 프렌즈’ 4회는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에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이날 프렌즈를 찾아온 두 번째 신데렐라 보이가 공개될 예정이다.

라이프타임은 KT올레TV78번, SK Btv 213번, LG U+ TV 83번, 스카이라이프 86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에브리온 TV, SK옥수수, LG유플러스 LTE비디오포털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론칭해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TV와 디지털 등 전방위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라이프타임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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