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4 14:47 / 기사수정 2009.07.24 14:47
오후 2시 제1전시관에서 화려한 영상 퍼레이드와 함께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김기만 아나운서와 김디에나의 사회로 이번 e스타즈 서울의 e스포츠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선수단 소개와 개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세계 최강 비보이 팀 티아이피 크루(T.I.P CREW)가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행사 중 최고의 대회로 꼽히는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중 세기의 라이벌인 임요환과 홍진호의 대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e스타즈 서울 2009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이날 개막식과 토너먼트 개막 외에도 제2전시관에서는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 울트라 랜 파티가, 제3전시관에서는 2009년 최고의 기대작인 스타크래프트2의 시연회가 진행됐다.
이번 e스타즈 서울 2009는 오는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9개 종목의 토너먼트 대회와 다양한 랜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SETEC 1관 개막식 전경 ⓒ 엑스포츠뉴스 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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