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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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황혜영 "데뷔 때부터 임신 전까지 몸무게 42Kg 유지했다"

기사입력 2018.10.01 10:53 / 기사수정 2018.10.01 10: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가수 황혜영이 42Kg의 몸무게를 쭉 유지했던 사연을 전했다.

황혜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서 "결혼 전부터 유지하는 몸무게가 있다고?"라는 MC의 질문에 "42Kg이다. 그런데 임신했을 때는 60Kg까지 쪘었다. 그러다가 쌍둥이 육아 다이어트로 45Kg까지 빠졌는데, 우리 남편도 8Kg 정도 빠지더라"며 쌍둥이 육아의 강도를 짐작케 했다.

이어 황혜영은 완벽한 수영복 몸매 사진을 공개해 100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김형규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황혜영이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황혜영이 도전한 '1대 100' 퀴즈 대결의 결과는 오는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1대 1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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