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3 22:05 / 기사수정 2009.07.23 22:05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의 e스포츠리그 '파워에이드 창천리그'와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 대망의 결승전이 26일(일)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 e-파티 관에서 펼쳐진다.
위메이드의 MMORPG '창천 온라인'과 온라인RTS '아발론 온라인'의 e스포츠리그인 '파워에이드 창천리그'와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는, 지난 5월부터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와 손잡고 두 달여에 걸쳐 열친 레이스를 펼쳐왔다.
'파워에이드 창천리그' 결승전은 오후 2시부터 거행되며, 전통의 강호 삼고초려와 사무라이가 최강의 자리를 놓고 5판 3선승제의 대격돌을 펼치게 된다.
이어서 오후 5시부터는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 결승전이 펼쳐진다.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결승에 직행한 sWet1과 Anaris 양 팀이 어떤 기발한 전략 전술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결승전이 펼쳐지는 e파티관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종 부대행사가 마련돼 e스포츠 팬들은 물론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구경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준비된 100대의 게임용 PC를 통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창천 온라인'과 '아발론 온라인'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게 되며, 즉석 이벤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레이저 사의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등 각종 경품이 제공된다.
또 이번 리그의 후원을 맡은 코카콜라에서는 파워에이드 무료 시음 대와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쉬어가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게이밍 하드웨어 전시관을 마련하고, 자사의 최신 마우스 트래킹 기술인 '행운의 블루트랙을 찾아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자동차에서는 최근 출시한 포르테 쿱 을 현장에 전시한다.
특히 이날 전시된 포르테 쿱은 '아발론 온라인'이 지난 한 달간 진행해 온 '최고의 전략가' 이벤트 영광의 1등 당첨자에게 증정 될 예정이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결승전 행사는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e스타즈 서울 2009와도 연계되어, 관람객들에게는 한여름 e스포츠의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승전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파워에이드 창천리그'(http://changchun.wemade.com)와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http://avalon.wemade.com)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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