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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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김시아 "워낙 예쁜 한지민, 많이 잘 챙겨주셨다"

기사입력 2018.09.27 15:45 / 기사수정 2018.09.27 16: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역 김시아가 한지민과 '미쓰백'에서 함께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지원 감독과 배우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이 참석했다.

이날 김시아는 극 중에서 가장 오래 호흡을 맞춘 한지민에 대해 "(한)지민 언니가 원래 워낙 예쁘시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지민 언니가 저를 엄청 잘 챙겨주셨다. 그런 부분에서 가장 예뻐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기할 때 어려웠던 점은, 목이 졸리는 신들이 있었는데, 그럴 때 지은이의 감정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적이 있다. 감독님과 자주 만나 얘기한 덕분에 잘 했던것 같다"고 덧붙였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 10월 11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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