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8:00
경제

EXO 세훈, 에르메네질도 제냐 모델 발탁… 'XXX 컬렉션 완벽 소화'

기사입력 2018.09.21 15:34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 EXO(엑소) 세훈과 중국의 윌리암 챈(William Chan)이 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가장 대담하고 스타일리시한 꾸뛰르 라인의 캡슐 컬렉션인 ‘XXX (엑스엑스엑스, 이하 XXX)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트리트 웨어 스타일의 과감한 로고 매치와 현대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정체성을 가진 스타일리시한 남성을 위한 컬렉션으로 전세계적 트렌드인 럭셔리 스트리트 웨어의 감성을 담아 제냐에서 제안하는 가장 동시대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라인이다.

XXX는 핸드메이드의 상징으로, 클래식 수트 라펠 위의 3개의 X 모양 테일러링 스티치에서 영감을 받아 제냐의 근본을 되새기는 동시에 현 트렌드를 수용하며 발전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제품 구성 또한 스웻 셔츠, 조거 팬츠, 니트 후드 웨어, 그리고 액세서리, 슈즈 등으로 구성되어 럭셔리하면서도 캐쥬얼한 느낌을 자아낸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아티스틱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르토리(Alessandro Sartori)는 역동적인 일상생활에서도 꾸뛰르 룩을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한 실용적이며, 솔직한, 완전히 새로운 룩을 탄생시켰다. 유행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스타일 정체성을 가진 남성을 위한 XXX 컬렉션은 브랜드 그 이상, 라이프스타일과 태도에 대한 것으로 현대 남성들이 원하는 룩을 대변한다.


알레산드로 사토리는 “사회의 가장 대담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크루의 정체성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싶었다"며 "해당 컬렉션은 패션쇼에서 선보인 스타일의 확장으로, 스타일, 장르, 지역 등 전세계를 넘나드는 스타일 아이콘들을 위한 컬렉션이다. 테일러링과 스트리트 웨어를 동시에 담은 제냐의 가장 과감한 표현이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의 상징적인 글로벌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K-POP 아티스트 엑소 세훈은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과 표현력으로 XXX만의 느낌을 완벽 소화하며 밀레니얼 패션 아이콘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되는 라인이지만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10가지 종류의 국내 한정판 단독 출시 제품도 선보이며, 독특한 사토리얼 무드의 스트리트 캐주얼을 제안한다. XXX컬렉션 및 주요 컬렉션은 제냐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갤러리아, 신세계 강남점 등 주요 에르메네질도 제냐 매장과 분더샵 청담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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