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SBS가 이번 추석 연휴 첫 선을 보이는 ‘내 모든 것으로-가로채▶널!’에 빅뱅 승리가 합류한다.
오는 25일 첫 선을 보이는 SBS ‘내 모든 것으로-가로채▶널!’은 강호동, 배우 이영애, 양세형 세 명이 크리에이터에 도전, 자신만의 채널을 열어 구독 경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강호동은 ‘내가 잘하는 것’, 이영애는 ‘나의 모든 것’, 양세형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해 각각의 채널을 선보일 예정이다.
승부사 강호동의 첫 대결 상대로는 빅뱅의 승리가 나선다.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면서 개인 채널 오픈에 열의를 보인 강호동은 첫 대결 상대인 승리의 집에 찾아가 자존심을 건 한 판 대결을 펼친다.
베테랑 예능 MC 강호동과 글로벌 아이돌 승리의 팽팽한 신경전은 지켜보는 사람들을 끝까지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 명의 스타들이 자신만의 채널로 시청자의 마음을 확! 가로챈다는 야심찬 뜻이 담긴 ‘내 모든 것으로-가로채▶널!’은 추석 연휴 25일 오후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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