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해투3' 유재석이 곧 태어날 둘째에 바라는 점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우유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임창정·서유정·박은혜·우주소녀 보나·NCT 루카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해투3' MC들은 유재석을 향해 "둘째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10월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하며 축하했고, 유재석 역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둘째가 이것만큼은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 있느냐"는 물음에, 그는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해봤다. 닮았으면 좋겠다는 것은 별로 생각이 안 나는데, 제 구강구조는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자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