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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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육대' 워너원·차은우·트와이스·레드벨벳…화려한 라인업

기사입력 2018.09.20 16: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찾아온다.

지난 8월 진행된 ‘2018 아육대’ 녹화 현장에는 아이돌 스타들뿐만 아니라 신예 아이돌까지 대거 참석했다.

신흥 인기 종목인 볼링에는 슈퍼주니어, 양세형, 빅스, 세븐틴, 워너원, 나인뮤지스, 에이핑크,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참석했다. 신생 종목인 족구에는 김동준, 빅스의 레오, 세븐틴의 정한, 아스트로의 차은우, NCT의 루카스, 더보이즈의 현재,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등이 출전해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양궁 종목에서는 걸그룹계의 양대 산맥인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다시 맞붙었다. 지난 설 특집에서 트와이스에 패배했던 레드벨벳이 설욕전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여자친구와 구구단을 비롯해 아스트로,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도 양궁에 출전해 ‘양궁 비주얼 대란’이 예고된다.

여자 종목 리듬체조에는 ‘제2의 성소’를 노리는 걸그룹 에이스들이 출전했다. CLC 장승연, 에이프릴 이나은, 모모랜드 데이지, 우주소녀 여름, 프리스틴 나영, 엘리스 유경, (여자)아이들 우기의 무대가 펼쳐진다.

육상 부문에서도 다양한 신예 아이돌들이 새로운 육상돌의 탄생을 고대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는 25, 26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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