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유키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유키스 수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키스 10주년 파티"라며 "오랜만에 완전체다 진짜 동생들 보고싶었어"라고 완전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모였다잉! 누가 하트많은지 시합"이라며 "키스미 소리질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유앤비로도 활동 중인 막내 준을 비롯해 수현과 기섭, 일라이, 훈의 모습도 담겼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만만하니' 등으로 사랑받았다. 완전체로는 지난해 12월 싱글 '널 맞이한 준비'를 발표했고, 최근에는 개별 활동에 치중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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