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8:21
경제

'도쿄라멘3900', 예비 창업자들의 초보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

기사입력 2018.09.18 17:3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오랫동안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은퇴자나 명예퇴직자들이 많아지고, 취업난까지 심각하다.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많은 이들이 제2의 전성기로 창업을 모색하고 있다. 성공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창업 시장은 꾸준히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 섣불리 창업을 도전하다가는 실패하거나 손해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아무런 지원 없이 자영업에 뛰어들면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고도화된 프렌차이즈 창업 시스템과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을 받으며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에 ‘도쿄라멘 3900’이 접근성이 좋은 요식업 창업 중에서도 뜨는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추천 창업 아이템이라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일본라멘 창업 ‘도쿄라멘3900’은 대다수 매장에서 일 매출 220만원을 기록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보일 수 있는 이유는 본사에서 구축한 ‘원-팩 시스템’에 있다. 이는 높은 인건비의 주방 전문 인력 없이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구조다. 이에 1인 창업 아이템으로도 알려지며 초보 창업자나 주부 창업자들에게도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해당 초보 창업 아이템의 매장은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메뉴 주문, 계산, 식기 반납까지 고객이 직접 셀프로 이뤄지기에 홀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줄여 1인 소자본 창업으로도 제격이라는 평이다.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도쿄라멘3900’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는 재료와 레시피를 모두 본사에서 배송한다. 쉬운 조리법과 운영 시스템을 갖춘 이곳은 SBS 성공의 정석 꾼에도 방영되며 월 3,000만 원 매출을 기록한 비결을 공개하고 있다.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아 7개월 만에 30여 개 이상의 점포를 오픈하며 소액 창업 아이템 추천 대열에 오르기도 했다.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 쌀국수 창업에서 업종 전환 창업하신 한 점주님의 매출이 3배로 올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다. 높은 수익 달성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 많은 이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추천 창업 아이템이라 불리는 도쿄라멘3900에 대한 자세한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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