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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18 AMAs' K팝 최초 노미네이트…빌보드 이어 수상소식 전할까

기사입력 2018.09.13 11:0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18 AMAs)에 K팝 최초로 노미네이트 됐다.

'2018 AMAs' 측은 12일 오전 9시(현지시각) 공식 SNS를 통해 올해의 후보들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전 세계 영향력 있는 팝가수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함께 후보에 오른 이들은 아리아나 그란데, 카디비, 션 멘데스, 데미 로바토 등이 있다.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오른 것은 K팝 최초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해당 시상식에서 'DNA'를 공개해 미국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전세계 팬들은 물론 현지 아티스트들도 함께 열광하는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미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2년 연속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거머쥔 방탄소년단이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도 발자취를 남겨 역사를 만들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오는 10월 9일 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개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 AMAs 공식 SN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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