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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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석, '운명과 분노' 캐스팅…이민정과 시너지 발산

기사입력 2018.09.12 13: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허준석이 ‘운명과 분노'에 합류한다.

12일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허준석이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 후속으로 12월 중 첫 방송되는 '운명과 분노’는 자신의 운명을 바꿔보려는 구해라(이민정 분)와 그녀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 인준(주상욱)이 주인공이다. 운명적인 사랑과 처절한 분노가 엇갈리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 드라마다. 

허준석은 극중 김창수 역할을 맡아 이민정과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허준석은 다년간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주연을 맡은 영화 '헤이는'과 '홈'으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영화 '창궐'과 '극한 직업'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그넘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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