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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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김수정 "아버지, 프라이버시는 지켜줬으면"

기사입력 2018.09.11 20:1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아역배우 김수정이 아버지에게 바라는 점을 말했다.

1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변진섭 아들 변재준, 김창열 아들 김주환과 아역배우 김수정, 혼혈모델 배유진이 둥지탈출을 위해 모였다.

변재준은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것에 대해 "힘들기도 하지만 한국을 빛낼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 선수의 출전 기회가 적다. 다른 친구들은 메달을 따오는데 저는 메달도 없고 그러니까 앞이 좀 막막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김수정은 아버지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서 말했다. 김수정은 "방문을 열고 있으라고 한다. 프라이버시나 그런 것은 조금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배유진은 인기를 실감한다고 했다. 배유진은 "사람 많은 곳 갔을 때 멀리서부터 팬이라고 뛰어오셔서 사진 찍자고 하는 분들도 있다. SNS에 제 사진 스크랩해서 올려주는 분들도 많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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