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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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윤석민, 사구에 오른 손목 맞고 오태곤과 교체

기사입력 2018.09.11 19:17 / 기사수정 2018.09.11 19:27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KT 위즈 윤석민이 경기 도중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윤석민은 1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와 SK의 시즌 13차전 경기에서 1루수 및 7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윤석민은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주자 1·2루 상황 자신의 첫 타석에 들어서 SK 선발 앙헬 산체스에게 손목 부위를 맞았다.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윤석민은 KT가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한 후 2회말 수비부터 오태곤과 교체됐다.

KT 관계 자는 "윤석민은 경기 도중 사구에 맞아 오른 손목에 붓기가 발생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 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며, 큰 부상은 아니라는 판단으로 따로 병원 검진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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