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9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레드립을 자랑한 채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날씨 너무 좋앙~~ 행복해~~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구하라가 신변을 비관해 약을 복용해 서울의 한 병원에 실려갔다는 증권가 지라시가 퍼져나갔다.
하지만 소속사 콘텐츠 Y 측은 평소에 앓던 소화불량, 수면장애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치료약을 복용 중 이상 증상이 있어 병원에 내원했음을 밝히며, 해당 지라시가 사실이 아님을 알렸다.
이후 구하라는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해 지난 6일 오후 퇴원 절차를 밟았다.
한편 구하라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건강관리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