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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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2009.07.09 11:37 / 기사수정 2009.07.09 11:3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네오플(대표 서민)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이윤우)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게이머들을 위한 '2009 던파 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던파 단독 오프라인 이벤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7 던파 페스티벌', '2008 세리아의 즐거운 파티'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변함없이 던파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전폭적인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계획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하반기 특별 업데이트 내용이 최초로 공개될 계획이어서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온게임넷 던파 리그의 메인 MC인 성승헌 캐스터와 최고 인기 레이싱 모델 구지성씨가 메인 MC를 맡을 예정이며, 소녀시대, MC몽, 애프터스쿨, 아이유 등 인기 가수들이 참석하여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중일 3개국 게임대회를 위한 한국 대표 선발전, 던파 장학퀴즈, 퀘스트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던파 넷북, 던파 피규어, 세라 쿠폰까지 참가자를 위한 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2009 던파 페스티벌'은 보다 많은 유저들이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오전과 오후, 두 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당일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또한, 케이블 게임채널 온게임넷에 특별 편성되어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90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던파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07년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페스티벌의 경우 3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행사장을 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9 던파 페스티벌'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들은 오는 9일부터 게임 내 퀘스트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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