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여경래, 최현석이 반찬 가게 영업 중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와 장동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등은 일본으로 향했다. 이들은 도쿄 신주쿠에 반찬 가게를 열었다.
영업 시작 첫 날, 셰프들은 몰려드는 손님 때문에 당황했다. 특히 최현석과 여경래는 직접 요리를 해서 판매하는 요리부로 활약했는데, 손님들의 주문을 직접 받는 과정에서 서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실수도 있었다. 6명의 손님이 있던 테이블에 묵은지목살찜이 2개 밖에 나가지 않았던 것. 설상가상으로 최현석은 추가 주문서를 치워버렸다. 이때 지나가던 이선이 "묵은지 계속 나오고 있는거죠?"라고 물어봐 사태를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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