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키가 '청담Key친'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소개했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 5층 심석홀에서 카카오TV '청담Key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지선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김동욱PD와 샤이니 키가 참석했다.
'청담Key친'은 샤이니 키가 집에 친구를 초대해 그를 위한 맞춤 형 요리를 직접 만들고, 함께 맛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이날 키는 "내가 아는 지인이나, 내가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하시는 분 등 다양한 분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게스트 섭외 기준을 말했다.
이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박지선과 박나래를 꼽으며 "박지선 누나한테는 어떻게 하다가 샤이니를 좋아하게 됐는지를 물어보고 싶다. 박나래 누나도 초대해서 나래바 못지 않게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연출해보고 싶다. 박나래 누나가 개그맨이 된 과정도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청담Key친'은 오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오는 1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JTBC4를 통해 볼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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