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핫펠트 예은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 예은이 출연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예은을 두고 "엄친아의 정석이다. 지난번에는 1대8까지 갔다"고 언급했다. 예은은 "오늘은 즐겁게 하겠다"고 말했다.
예은은 "가족 여행을 못 가서 가고 싶고 아메바 식구들이 워크숍을 가고 싶어 한다. 같이 가고 싶다. 사장님이 안 해주더라"며 위시리스트를 밝혔다.
1단계 문제는 '가수 예은은 2007년 걸그룹 00걸스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문제가 쉽냐"고 물었다. 예은은 "어려울 수도 있다. 나이가 어린 분들은 안 계시구나. 요즘 초등학교에 가면 모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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