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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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양아치 느와르' 김영용, 절대악인으로 강렬한 연기 예고

기사입력 2018.09.04 16:4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영화 '양아치 느와르' 속 배우 김영용이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양아치 느와르'는 삶의 전부였던 약혼녀 미영을 사로고 잃게 된 삼류 건달 창도가 가해자인 희성에게 본인만의 방식으로 복수해가는 과정을 그린 블랙 코믹 느와르다. 

김영용은 이번 작품 속에서 가해자 희성을 애타게 찾아 헤매는 영민 역으로 분해 제대로 존재감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영민은 사이코틱한 절대 악인. '미쓰 와이프'와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로 인연을 맺은 강효진 감독의 작품이라 결코 쉽지 않은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망설임없이 영민 역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 

각종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이고 연극 무대와 CF까지 출연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김영용이 '양아치 느와르'를 통해 대중에게 어떤 강렬함으로 어필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영화 스틸사진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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