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는 래퍼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얻었다고 밝히며 자신을 '노량진 마이클 잭슨'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도시어부'를 통해 사랑을 키워 현재 연인 홍수현과 공개연애 중인 마이크로닷에 MC 안정환은 "지금 만나는 분은 어복이 있나"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왜 이야기가 이렇게 가는지"라고 난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이내 "너무 행복하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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