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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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꽃미남"...'슈돌' 김준, 미소천사 딸 소이와 '깜짝등장'

기사입력 2018.09.02 17: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김준이 딸 소이와 깜짝등장을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소이 부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의 여자친구를 만난다며 남양주로 향했다. 윌리엄의 여자친구는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김준의 딸 소이였다.

샘 해밍턴과 김준은 류수영을 통해 친분을 갖게 됐다고. 소이는 윌리엄과 같은 3살이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준은 '꽃보다 남자' 시절 못지 않은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소이는 아빠를 닮아 귀여운 외모는 물론, 폭풍 어휘력을 드러내 샘 해밍턴을 놀라게 했다. 샘 해밍턴은 소이의 어휘력에 깜짝 놀라며 "윌리엄은 뭐 했지?"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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