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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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김태리, 이호재 구하고자 한 유연석 마음 알았다

기사입력 2018.09.01 21:2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김민정으로부터 유연석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17화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이 쿠도 히나(김민정)를 만났다. 

이날 고애신은 쿠도 히나와 제빵소에서 만남을 가졌고, 쿠도 히나는 구동매(유연석)로부터 듣게 된 이야기를 고애신에게 전했다.

고애신은 쿠도 히나에게 "애기씨 조부께서 전국 각지에 글을 보냈는데 그 서신이 닿기 전에 전부 불태워졌다고 하더라. 서신의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구동매가 애기씨 댁 담을 넘었다는 것은 고사홍 어르신을 구하기 위함이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쿠도 히나는 "고맙다는 말은 안 해도 된다. 나도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을 끝맺었고, 고애신은 "오늘은 고맙다. 이리 나를 담 밖으로 불러준 것은.."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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