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프로듀스48'이 9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프로듀스48'은 28일 발표된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8월 4주(8/20~8/26)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9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tvN '미스터 션샤인'은 한 단계 상승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아는 와이프'도 3계단 상승했다.
눈에 띄는 것은 '식샤를 합시다3'의 수직상승이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갑작스레 입대를 하게 되면서 분량 조율 및 조기 종영 등이 논의됐던 '식샤를 합시다3'가 11계단이나 상승한 것.
또 배우 이유리가 주연을 맡은 MBC 새 토요드라마 '숨바꼭질'이 높은 화제성으로 5위로 신규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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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