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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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노라조 조빈 "사이다 헤어스타일, 광고 노리고 있다"

기사입력 2018.08.23 15:1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노라조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홍진영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그리고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노라조(조빈, 원흠)와 MXM(임영민, 김동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라조 조빈은 타이틀곡 '사이다'와 딱 어울리는 사이다 캔을 이용한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이에 조빈은 "사이다 광고를 노리고 있다. 색깔과 디자인으로 음료 관계자분들이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밀고있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빈은 "이 머리 스타일은 삼각김밥 스타일보다는 더 걸린다. 하나하나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라조의 타이틀곡 '사이다'는 지난해 2015년 2월 발매한 싱글 '니 팔자야' 이후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노라조만의 전매특허인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이다. 또, 원년 멤버 조빈이 새 멤버 원흠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MXM의 타이틀곡 'YA YA YA(야야야)'는 간결하지만 중독적인 피아노 루프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경쾌한 CHILLTRAP(칠트랩) 장르로 가사는 자신도 모르게 어느샌가 빠져들게 된 상대를 한 번 마시면 자꾸만 다시 찾게되는 커피에 비유한 노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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